금융시장

월간 경제 부동산 동향(1월)

2009-08-05노희순

목차
경 제 : 글로벌 인플레 압력속 국내 물가 고공행진 ● (해외경제) 일본, 유로, 중국 등 실물경제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소비자물가는 글로벌 신용경색과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높은 증가율을 시현 ● (국내경기) 소비의 증가세가 다소 축소되었으나 실물경제는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 고공행진이 지속 ● (내수, 대외부문) 설비투자가 다소 회복되었으며, 무역수지는 57개월만에 적자로 전환하였으나, 2007년 수출은 고유가 및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5년 연속 두자리 증가율 유지 부동산 : 대선 전후 관망세 지속으로 보합세 ● 대선 후 관망세 심화로 가격 상승 둔화. 그러나 제도 완화 기대로 재개발/재건축 투자 수요를 중심으로 일부 가격 상승 ● 강북 및 인천의 상승세는 지속되었으며 아파트가 보합세인데 반해 연립주택은 상대적 강세 ● 전반적인 토지거래는 감소하였으나 혁신/기업도시와 관련된 울산, 충북, 전남지역의 거래는 증가 건 설 : 대선 후 건설업 활성 기대 반영은 단기간 제한적 ● 12월의 체감경기는 기대치보다 높은 실적을 보였으나 여전히 체감 경기는 낮은 수준 ● 주택부문의 부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양극화가 완화되었으나 주택부문은 여전 ● 미분양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신도시, 서울 등에서도 증가하고 있음. 금융규제 지속, 세제위주 단계적 완화등 차기정부의 전폭적 부동산 규제 완화가 어려워 상반기 중 미분양 증가세가 유지될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