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현행 주택금융통계의 한계와 개선방향
2014-10-31이휘정 수석연구원
목차
국내 주택금융통계는 주택담보대출 규모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대출구조의 변화나 차입자 행태 등을
분석하기 어려우며, 통계용어의 기준이 모호하고, 발표기관마다 포함범위가 제한적인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작성기준을 명확히 하고, 대출조건 · 차입자특성 등 보다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시계열 자료를
제공하는 등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주택시장과 주택금융 간 상호연계 강화,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요구 증대, 정책수립 등에의 활용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행 주택금융통계의 체계적 정비가 시급하다.
요약
분석하기 어려우며, 통계용어의 기준이 모호하고, 발표기관마다 포함범위가 제한적인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작성기준을 명확히 하고, 대출조건 · 차입자특성 등 보다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시계열 자료를
제공하는 등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주택시장과 주택금융 간 상호연계 강화, 가계부채 관리에 대한
요구 증대, 정책수립 등에의 활용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행 주택금융통계의 체계적 정비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