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 (11월)(2)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높은 유동성 증가세 및 경기확장세 지속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존재하나, 미국 주택 및 금융시장 불안, 고유가 지속 등에 따른 美 경기급락 우려, 달러약세 및 중국 증시 버블 논쟁 등 대외 불확실성의 증가로 상승 압력은 상당부분 감소할 전망. 이에 따라 금주중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30~5.45%, 5.35~5.50% 수준을 기록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은 계절적인 요인으로 11월 초 자금 유출이 확대된 반면, 투신권은 주식형 펀드 위주의 자금 유입이 지속됨. 10월 중순이후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특정펀드로의 자금 쏠림 현상으로 혼합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증가 하고 있고, 향후 글로벌 금융기관의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이 확대될 경우, 시장 변동성 확대로 혼합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외환시장 중국의 외환보유액 다변화 등에 따른 달러화 약세와 글로벌 신용불안이 충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혼전을 거듭. 910원 돌파가 거듭 좌절되면서 아래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긴 하지만, 글로벌 금융불안 격화를 감안할 때 900원선 붕괴는 힘들 듯.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900~910원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