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8월)(4)

2009-08-05정문석

목차
? 채권시장 금주 발표 예정인 7월 산업생산활동 지표에서 경기 회복세 확인 가능할 전망이나, 서브프라임 사태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동조화와 9월 국고채 만기도래 물량(9.2조원) 확대에 따른 수급호조 등을 감안할 때 금리 변동 폭은 크지 않을 전망. 이에 따라 국고채 3년 수익률은 5.20~5.40%대에서 횡보할 전망 ? 외환시장 단기 급등 부담에다 시장 안정 조짐에 힘입어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이 대폭 떨어지긴 했지만, 아직은 사태 향방을 속단하기 힘든 가운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상존해 있어 940원선의 지지력을 기반으로 950원선 탈환 시도를 이어갈지 여부가 주목.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40~960원 ? 주식시장 장기 상승 추세의 지속과 글로벌 증시의 안정 영향으로 가격흐름은 점차 안정감이 더해질 것으로 전망. KOSPI, 월봉상 나타나는 장기 상승 추세는 유효하며 이격 축소로 상승흐름에 안정감이 더해짐. 주봉상 지난주 급락의 충격을 일정 부분 극복했지만, 기술적 지표 등에서 엉켜있는 매듭이 풀리지 못해 상승흐름의 탄력은 떨어질 수 있음. 일봉상 저점대비 10% 반등으로 급락의 충격은 벗어났으나 기술적 저항 영역이 현 주가의 상단에 위치한 점은 다소 부담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