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8월)(2)

2009-08-05정문석

목차
? 채권시장 금통위가 사상 초유의 2회 연속 목표 금리 인상이라는 강수를 들고 나왔으나, 서브프라임 불안이 다시 한번 확산되면서 금리는 소폭 인상에 그쳐. 주택관련 이외의 기타 위험자산 시장으로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워 기조적인 채권 강세라고 속단하기는 이름. 당분간 금리 레벨 상승은 제한적으로 진행될 전망. 국고채 3년 5.20~5.40% 예상 ? 외환시장 서브프라임 충격에 따른 리스크 재평가에 맞서 글로벌 중앙은행의 진화 노력이 얼마나 효과적일지 그 향방이 관건이나, 전반적인 리스크 포지션의 재조정 과정에서 달러 강세와 엔 강세의 이중 부담으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추가 상승 압력 상존.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26~940원 ? 주식시장 지난 주말 우리증시는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에 대해 과민한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판단되며, 각국 중앙은행이 사태 조기진화를 위한 자금 지원은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 주에는 중국의 물가지표와 미국의 주택관련지표가 발표되는데 시점상 중요한 변수지만 추가로 악재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OECD경기선행지수가 개선되는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기초여건은 아직도 시장에 우호적인 상황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