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8월)(3)

2009-08-05정문석

목차
? 채권시장 서브프라임 불안에 따른 외국인의 포트폴리오 조정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금융시장 전반을 흔들고 있음. 미 연준이 재할인율을 인하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사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뜻을 비치면서 금융시장 불안 심리는 다소 해소되는 국면. 추가적인 충격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 국고채 3년 5.15~5.35% 예상 ? 외환시장 연준의 전격적인 재할인율 인하에다 오버슈팅 부담으로 주 초 원/달러 환율의 반락 조정은 불가피하나, 원·엔 밸류에이션 재조정에다 서브프라임 충격에 따른 리스크 포지션 재조정이 지속되면서 향후 추가 상승 전망. 환율 변동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주 환율 전망은 940~960원선 ?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도에 따른 일시적인 수급부담과 엔화 강세에 따른 엔케리 트레이드 청산 가능성은 부담 요인이지만 현지수대는 과매도권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추가 조정보다는 반등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의 재할인율 인하는 투자자들의 심리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엔화대비 원화의 약세는 전기전자 업종에는 우호적인 현상인만큼 반등 국면에서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하는 저가 매수 관점의 대응이 바람직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