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4월)(3)

2009-08-05김동환

목차
? 채권시장 금주 미국 소비자 물가 발표를 통해 인플레 리스크가 재부각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특히, 경기 회복 확인 과정은 미흡하나 기대 만큼은 경기 반전 여지를 높이는 상황. 속도 및 수준을 고려한 ‘바닥 다지기’식 금리 상승 기조 속에서 금주 국고 5년 수익률은 4.95~5.10%대에서 형성 등락 전망 ? 외환시장 미 인플레 등 경기 지표와 미·중간 무역마찰의 진행과정 주목. 원/달러 환율은 미 인플레 지표에 주목하며 주초 하방경직 강화 후, 미 경기지표 부진과 물량부담으로 하락흐름 예상. 단, 정책당국의 개입심리로 하락폭이 완화될 것으로 판단. 금주 원/달러 환율은 924~936원 사이에서 형성 전망. ? 주식시장 과거 4월은 초반에 외국인의 매수가 우위를, 후반에는 매도가 우위를 보이는 경향이 강해 주 후반 외국인 매수가 완화되며 1,500P 돌파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미국 CPI 및 주요 기업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보수적 대응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