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6월)(4)

2009-08-05김동환

목차
채권시장 총액대출한도 축소로 콜금리 조기인상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진 반면, 경기 회복과 주가상승 추세가 유효하므로 장기금리 상승 압력은 지속될 듯(채권 수익률 스티프닝 현상 강화). 따라서 단기물 중심의 보수적 투자전략 유효. 국고 3년 수익률은 5.20~5.40%대 예상 외환시장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간 금리차 축소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약세가 지 속될 것으로 예상. 원/엔 환율의 하락 지속에 따른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 이 확산되고 론스타 관련 달러화 수요 증대로 원/달러 환율의 하방 경직성 더욱 강화. 금주 원/달러 환율은 925~935원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 주식시장 KOSPI 1,800P 안착에 실패. 아직 기술적으로 추세가 훼손된 상황은 아니나 추가조정이 나타날 수 있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급등에 따른 기술적 부 담은 가격조정보다 기간조정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조정이 있어 야 옥석도 가릴 수 있는 만큼 지난 주 후반 조정은 건전한 조정으로 해석됨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