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영브리프

글로벌 은행 및 헤지펀드, '그림자 창고' 활용 확대

2014-01-20연구소

목차
최근 은행, 헤지펀드, 원자재 거래업체 둥이 국제 금속시장의 규제를 받지 않는 '그림자 창고(shadow
warehouse)'에 보관하는 비철금속의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금속 출하시간 단축을 골자로 하는
LME 창고규정 변경으로 거래업체의 수익 축소가 예상되면서 그림자 창고의 매력이 부각된 것이다.
향후 그림자 창고 비중의 확대로 국제 금속가격의 변동성이 커지고 수급예측력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관련 금융상품의 리스크 확대가 예상된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