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1월)(1)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지난 연말 하락세를 보였던 시중금리는 연초부터 물가상승 우려, 국고채 발행 정상화, CD 및 은행채 차환 발행 물량 확대 우려 등으로 재상승세를 기록. 한편 대외 경제여건 악화 등 금리하락 여건 반영하기까지는 시차가 존재해 금주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75∼5.90%, 5.80∼5.95%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은 12월 연말 효과로 인해 요구불예금을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투신권은 증시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이 전월보다 다소 확대되었음. 한편 은행예금 금리가 7%에 육박하면서 자금 유입 가능성이 있어 보지이지만 아직은 증시 여건에 의존할 전망. 한편 2008년 상반기 은행채 만기도래 규모 집중 및 시장금리 상승으로 자금조달 여건 악화 전망 외환시장 2007년 원/달러 환율은 4년만의 반등세로 마감하며, 외환위기 충격의 정상화에 이은 환율 안정화를 시사. 그러나 동시에 글로벌 금융불안에 대한 취약성의 재각인에 따른 부담도 상존. 2008년에는 원/달러 환율이 이런 ‘현실시험’을 넘어 점진적 하락 기조를 복원해 나갈 가능성에 주목.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930~950원, 1월 중에는 920~950원의 움직임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