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5월)(2)

2009-08-05김동환

목차
채권시장 현재 시중 유동성에 경기 회복세가 더해질 경우 인플레 기대 심리 확산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 당분간 금리 수준 적응 과정 불가피하나, 단기 외화 차입 및 중소기업 여신 등 관찰 및 월말 지표 개선 경계감 속에서 보수적 투자 전략은 아직 유효. 금주 국고 5년 수익률 5.05~5.15% 형성 예상 외환시장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미달러화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또한 국내 외환시장의 공급 우위는 당분간 지 속될 것으로 보이며 920원선에서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경계감 형성. 금주 원/달러 환율은 920~935원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 주식시장 기존 주도주의 바통을 이어받을 종목 선정에 분주하지만 대차거래 잔고가 많은 누적된 업종 및 기업은 피하고 중화학공업 중 상대적으로 시세가 둔했 던 화학업종과 주말 미국 증시의 강세를 이끈 기계 장비 업종에 국한하는 제한적인 시장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