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1월)(4)

2009-08-05김동환

목차
채권시장 전주 재정 방출 및 RP 지원 등으로 단기 금리 불안 심리가 완화되었으나, 근본적으로 한은의 유동성 관리 기조 유지되고 있어 제한적 영향에 그칠 것 으로 판단. 월말 지표 확인을 앞두고 재료 부재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박 스권 내 금리 등락으로 금주 국고 5년 수익률 4.90~5.05%대 형성 전망 외환시장 금주 국내 외환시장은 미·일 경기 및 인플레 지표 주목하며 향후 금리차 축 소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 월말과 FOMC를 앞둔 先 네고출회로 소폭의 하락압력 예상되나 정책당국의 개입심리 부각되며 하락폭은 완화될 전망. 결국 금주 원/달러 환율은 930~943원 사이에서 형성될 전망 주식시장 수급공백에 이어 글로벌 증시의 과열해소 움직임까지 가세하면서 투자심리 가 크게 위축되어 있음. 추가적인 조정의 가능성은 있으나 지나친 과민반응 은 자제할 필요가 있음. 하반기 경기모멘텀이나 기업이익을 감안할 때 금번 조정은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의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