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시장: 신흥국 불안과 인플레이션 부활

2018-10-08김영준

목차

통화정책 정상화의 부담이 계속되는 가운데, 보호무역주의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세계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외국자본 유출에 취약한 신흥국으로 금융불안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또한 고용시장 개선 등으로 선진국의 인플레 압력이 누적되는 가운데, 고유가, 통화가치
하락, 관세인상 등으로 비용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아질 가능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경제는 선행지수의 반등이 기대되는 시점이지만, 하락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 못할 것이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