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외환: 3중 악재 지속에 따른 위험에 유의

2018-10-08최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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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부과,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이던 원/달러 환율은 미 경제지표 호조와
연준 파월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급등하였다. 또한 최근 금융시장에서는 미연준의 금리인상, 미중
무역분쟁,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대외충격에 취약한 신흥국 통화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경우 양호한 펀더멘털로 인해 신흥국과는 차별화 될것으로 판단되나 3중의 악재가 예상보다
장기화되거나 강도가 세질 경우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