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금리: 가계부채가 정책 변수로 부각

2016-08-08김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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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의 완화책 발표가 있었으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정세 감안시 당분간 주요국들의 과감한 완화책은
제한될 전망이다. 부동산 과열과 가계부채 급증에 대한 우려가 금통위의 주요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전망이나 경기하방 위험이 증대될 경우 주요 정책변수로
작용할 지는 미지수이다. 시중금리는 대내외 경기부진과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 이연 등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크게 축소되어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기간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