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

조선·해운 산업 Biweekly (25호)

2013-01-25장경석

목차

BDI지수는 철광석 물동량 회복으로 반등하였으나 VLCC 운임은 지속 하락세
§ 호주 사이클론 이후 철광석 물동량이 회복됨에 따라 BDI지수가 큰폭으로 반등함
§ VLCC 선복과잉과 OPEC의 석유 감산 조치로 인하여 VLCC 운임은 지속 하락세를 보임


춘절 효과로 CCFI지수가 상승세를 이어나갔으나 과잉선복에 따른 부담은 여전히 지속
§ 선사들의 운임 인상 노력과 춘절 효과로 인하여 CCFI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감
§ 2013년에도 과잉선복 문제로 인하여 컨테이너선 운임시황의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신조선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지만 컨테이너 신조 발주 증가로 시황회복을 기대
§ VLCC를 중심으로한 신조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일부 중고선가는 반등세가 연출됨
§ 2013년 컨테이너 선복과잉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나 1~2년 후를 위한 신조 발주 증가 기대


주간 주요 이슈
§ 대한해운의 유력한 인수 후보자였던 CJ GLS와 SK해운이 본입찰에 응찰하지 않음
§ 조선 업황침체와 환율 급락으로 인해 조선 기자재 업체들의 경영난이 점차 심각해지고 있음
§ 2012년 선박 폐선량이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등 폐선시장이 증가 추세 (Clarkson)
§ 현대중공업이 시스팬(양밍 용선 프로젝트)의 1만 4천 TEU급 컨테이너선 5척 수주에 성공
§ 현대중공업의 수주의 단상 : 신조선가와 용선료의 하락이 멈추지 않고 있음을 확인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