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연준의 추가 부양책 향방과 시사점

2012-09-10장보형

목차
요약

미국 경기 향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세계경제의 새로운 복병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벤 버냉키 美 연준 의장은 2012년 잭슨홀 회의에 참석하여 경기부양을 위한 QE3 여지를 시사해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QE 등 연준의 비전통적 통화정책이 일종의 수확체감에 직면하면서 새로운 통화정책(운영체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그  향방을  두고  논란이  확대되는  가운데  추가 통화부양책이  지연되면서  글로벌  자본흐름의  변동성이  심화될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