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1월)(3)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美 경기 침체 우려 확산에 따른 聯準의 추가 금리 인하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스왑시장의 불균형이 완화되며 외국인의 채권 현ㆍ선물 매수세 확대로 시중금리 급락세 지속. 1월 금통위 이후 지표금리 급락 등 채권시장 분위기 반전되며 CD 및 은행채 발행금리가 하락세로 전환되고 은행채 등 위험채권에 대한 매수세 확대로 신용스프레드는 큰 폭 축소. 금주 시중금리는 최근 급락에 따른 부담감 으로 일시적인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 이에 따라 금주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30∼5.50%, 5.35∼5.55%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 자금흐름은 특판예금 판매로 수신이 증가하였으나 전반적인 수신세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 한편 투신권은 올해 주식시장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자금 흐름은 유지되고 있음. KOSPI 지수 1700pts 이상에서 유입된 주식형펀드 자금은 잔액의 54.2%(67.4조원)를 차지하고 있어 수익성 악화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나타남 외환시장 글로벌 금융불안 고조 속 안전자산으로서 달러화 메리트가 부상하며 원/달러 환율 950원 재시험. 셀코리아나 펀드런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950원 돌파는 시간문제로 여겨지나, 월가 실적 시즌 일단락 및 연준의 금리인하 재점화 등에 따라 환율 반락 여지도 상존. 이번 주 935~955원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