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12월)(4)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최근 2주간 금리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CD 금리 상승세와 1/4분기 공급확대 등을 감안하면 국고채 금리의 추가 하락은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상황. 이에 따라 금주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연말효과로 인해 거래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각각 5.75 ~5.90%, 5.80~5.95%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최근 은행권의 자금 흐름은 상황은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자금 유출이 둔화 될 가능성은 있으나 기조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투신권 수탁고는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이 다소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은행권의 자금 유출은 자본시장 발전과 동행하는 현상으로 종합 자산관리계좌와 투자형 상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필요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이 940원선마저 넘어서며 지난 8월에 이어 950원선에 대한 재시험에 착수. 그러나 단기 급등에 따른 체력 부담이 연말을 맞아 포지션 조정을 강제하면서 다시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 이번 주에는 내년을 대비하는 신중한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925~940원의 행보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