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9월)(2)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대규모 국채 만기(9/13일, 9.2조원) 도래 및 美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대내외 시장 동조화 등이 금리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고, 한은의 금융긴축 기조 완화로 금리상승 압력 상대적으로 낮아 금주중 국고3년 및 5년 수익률은 각각 5.25~5.45%, 5.30~5.50%에서 형성될 전망 외환시장 지난 주 글로벌 금융시장 및 연준 행보를 둘러싼 관측의 부침에 연동돼 박스권 장세 연출. 이번 주에는 미국 8월 고용통계의 예상외 부진으로 주 초 940원선 탈환이 예상되나, 글로벌 외환시장 기류의 변화 움직임 속에 아직 방향성 정립에는 미흡.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35~950원 주식시장 위칭데이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 부담이 있는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증시의 조정이 주 초반 부담요인이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위험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됨.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있고 기관의 주식 보유비중도 높은 편이어서 기관의 매수 강도가 강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외국인의 매도세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기관의 매수 감소에 따른 상대적 현상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아직까지는 외국인의 매도 감소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