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외환: 美 통상·통화 정책 향방을 주시할 필요
2018-03-19정유탁
목차
3월 들어 원/달러 환율은 남북 정상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도 높아지는 가운데 달러화
강세도 억제되면서 1,060원대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北 리스크 완화 및 그에 따른 대외신인도 개선에
힘입어 환율의 하방압력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트럼프의 통상압박도 거세지고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美 통상정책 및 주요국의
대응,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환율의 변동성 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요약
강세도 억제되면서 1,060원대로 하락하였다. 이러한 北 리스크 완화 및 그에 따른 대외신인도 개선에
힘입어 환율의 하방압력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연준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 트럼프의 통상압박도 거세지고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美 통상정책 및 주요국의
대응,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 등을 주시하는 가운데 환율의 변동성 위험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