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영브리프

글로벌 은행들, PB사업 역량 제고 중

2015-11-09김동한

목차

요약

크레디스위스의 美 PB사업 중단 발표 이후 웰스파고는 PB사업 확대를 위해 크레디스위스의 PB부문 인력과 고객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다. 美 스티플 파이낸셜도 바클레이즈의 WM부문을 인수하여 자산관리 역량을 제고할 전망이다. 이처럼 경쟁력을 갖춘 대형 은행이나 WM에 특화된 중소형 부티크를 보유한 은행들이 PB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들도 자산관리 등의 역량 제고를 통해 전체 영업이익 중 비이자수익 기여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