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

조선·해운 산업 Weekly (9호)

2012-06-13장경석

목차


BDI지수가 1,000포인트를 하회하는 등 부정기선 운임이 전체적인 하락세를 연출  
■ 전 선형에 걸친 운임 하락으로 BDI지수가 폭락세를 보이며 1,000포인트 아래로 하락 
■ 일본 및 싱가폴향 WS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나, 극동향 WS지수는 크게 하락
  
CCFI가 하락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SCFI는 상승 반전을 연출해 운임 하락을 불식 
■ 구주 항로 운임 하락으로 인하여 CCFI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 섰으나, 미주 항로 운임은 상승세
■ 2014년 이후에나 컨테이너선 투입물량 감소세가 연출될 것으로 예상 (알파라이너)

신조·중고선가 모두 단기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5월 컨선 가격 하락이 두드러짐
■ 성약 건수가 크게 줄면서 신조선가 지수 및 중고선가 지수 모두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음
■ 5월 신조선가 종합 : 벌크선, 탱크선이 제자리를 유지한 반면 컨테이너선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주간 주요 이슈 - STX그룹 재무구조 개선 약정 외
■ STX그룹이 채권단과 재무구조 개선약정 체결로 유동성 우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
■ 그간 몸살을 앓아 왔던 성동조선해양의 감자·출자전환 건이 이달 중으로 마무리될 전망
■ 국내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2분기 후판 가격 협상을 놓고 줄다리기 중
■ 미국증시 상장된 해운사들의 자산규모가 현재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선사들의 발주는 규모의 경제와 시장점유율 확대, 고연비 선박 도입에 따른 경쟁력 제고에 기인
■ 5월 신조 수주량 1위를 중국이 차지하였으나, 낮은 부가가치로 수주금액에서는 한국이 1위

국내 조선사들의 친환경선박 마케팅에 따른 연비 이슈는 마케팅 상술에 불과한 것인가 
■ 향후 10~15년 동안 연비는 조선해운 산업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핵심단어가 될 것
■ 고효율의 친환경 신조 선박 건조에 따른 패러다임의 변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음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