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

신성장동력산업의 IB 영업기회 분석

2009-11-30산업분석팀

목차
정부는 향후 5년간 24.5조원을 투입, 신성장동력 산업을 육성

3단계 차별화 전략에 따라 단기(3~5년), 중기(5~8년), 장기(10년 내외)적인 관점에서 진행

정부는 기존 녹색성장과 연관성이 높은 3대 분야(녹색기술산업, 첨단융합산업, 고부가서비스)의 17개 세부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정의하고 62개 스타브랜드를 선정
이를 위해 향후 5년간(’09~’13) 24.5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3대 분야별로 첨단융합산업분야 12.2조원, 녹색기술산업분야 6.7조원, 고부가서비스산업분야에 5.5조원을 투입할 계획
성장동력은 가능한 예상 시기에 따라 단기(신재생, 방·통융합, IT융합시스템, 글로벌 헬스케어,첨단그린도시), 중기(고도물처리, 고부가식품산업, LED응용, 글로벌교육서비스, 녹색 금융), 장기(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에너지, 로봇응용, 신소재/나노, 바이오제약/의료기기)로 나누어 진행


총 5개 분야 236개 업체를 영업확대 대상으로 선정

분석의 범위, 기자료화 여부, 산업구분의 용이성에 따라 5개 분야로 한정하여 대상업체를 선정

17개 성장동력중 이미 자료화가 진행되었거나, 대상범위가 광범위하거나 산업구분이 모호한 업종을 제외하고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영업기회가 예상되는 업체를 선정
바이오제약분야는 향후 연평균 18.5%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며 정부는 향후 9년간 총 1.8조원을 투자할 예정. 국내 기술력은 선진국 대비 56%에 그치나 대형사 및 기술력 보유업체를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확보 움직임 개시. 총 75개사를 대상으로 선정
바이오의료기기는 향후 연평균 11%의 성장세가 예상되나 중소기업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하고 아직까지 수입업체 비중이 높은 편. 총 47개사를 대상으로 선정
고도물처리는 해수담수화플랜트 및 하·폐수처리장치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 하수처리기술과 샘물제조기술이 선진국대비 80% 수준으로 일정 수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선별결과 54개 업체가 IPO와 대출확대의 기회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
LED응용분야는 향후 6년간 연평균 14.6% 성장이 예상되며 정부는 Eco LED, LED 스마트모듈, LED 감성/웰빙 조명 등을 3대 스타브랜드로 선정. 국내 LED관련업체들은 패키징 분야에 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는 대기업과 해외기업의 지배력이 높은 편. 정부는 수직계열화 및 M&A를 통한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독려. 총 19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로봇분야는 향후 5년간 민간투자를 포함 총 2.7조원이 투자될 전망이며 서비스 분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시장은 향후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전망. 서비스용 로봇은 중소업체 위주로 아직 기술력은 낮은 편이나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며 총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신소재/나노분야는 탄소나노튜브, 탄소섬유, 금속나노분말 등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16~20%의 시장 성장세가 예상. 국내 업체들의 양산기술이 아직 부족한 상황이나 FED등 일부 공정기술에서는 경쟁력을 확보. 총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