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 (11월)(4)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최근 금리 급등의 요인으로 작용한 CD 지표물과 기발행물과의 스프레드 조정,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확대, 스왑시장 불균형 심화 등 단기 마찰적 요인들이 다소 해소될 전망. 이에 따라 CD 금리 추가상승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지표금리의 경우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금주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55~5.65%, 5.60~5.70%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 수신은 요구불예금을 중심으로 자금 유출이 지속된 반면, 투신권은 주가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주식형 및 혼합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 한편 은행권의 CD 발행은 기관수요 부진으로 개인 및 법인 중심의 대고객 CD 발행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기자금 조달비중 확대에 따른 현금흐름 미스매칭의 문제점이 부각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외환시장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고조되며 원/달러 환율 폭등. 외환위기 10주년을 넘기고 있음에도 원화의 취약성이 부각되면서 당분간 900원선 저점 인식 하에 방향성 없는 변동성 장세의 지속 불가피. 다만 단기적으로 오버슈팅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920~935원 전망
요약